더본코리아가 겨울철을 맞아 ‘본가 스지도가니탕 RMR’ 신제품을 28일 CJ온스타일서 처음 선보인다. [사진=더본코리아]
더본코리아가 겨울철을 맞아 ‘본가 스지도가니탕 RMR’ 신제품을 28일 CJ온스타일서 처음 선보인다. [사진=더본코리아]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더본코리아가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겨울철을 맞아 글로벌 소고기 전문 브랜드 '본가'의 노하우를 담은 ‘본가 스지도가니탕 RMR’ 신제품을 28일 CJ온스타일서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본가 스지도가니탕’은 본가 RMR 시리즈의 첫 번째 국·탕 제품으로, 쌀쌀한 날씨로 외출이 꺼려지는 요즘 가정에서도 간편하고 알차게 국물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메뉴다.

이번 제품은 사골과 도가니를 넣고 푹 끓인 뽀얀 사골육수에 쫄깃한 스지와 부드러운 양지까지 듬뿍 담아 푸짐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특별히 본가만의 특제 레시피를 적용하고, 겨울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가시오가피와 마늘, 양파, 대파 등 다양한 재료를 더해 고기의 잡내 없이 깊고 진한 감칠맛을 완성했다.

‘본가 스지도가니탕’은 10분간 중탕하거나, 중불에서 5분간만 조리하면 바로 즐길 수 있어 혼자 사는 ‘혼밥족’을 비롯해, 어린 자녀를 키우는 가족 단위 소비자들의 식사 메뉴로도 제격이다. 해당 제품은 오는 11월 28일 오후 5시 30분부터 CJ온스타일에서 통해 처음 선보일 예정이며, 6만9900원(10팩 구성)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더본코리아는 본가 RMR 시리즈로 △소불고기 △소갈비찜을 선보여 왔으며, 매 출시 때마다 완판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국탕류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향후 제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쌀쌀해진 날씨를 겨냥해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스지도가니탕은 본가만의 노하우를 담아 깊고 진한 국물맛과 풍성한 재료를 자랑한다”며 “정성을 담아 준비한 따뜻한 국물 요리와 함께 건강한 겨울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