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양진흥공사]
[사진=해양진흥공사]

[이뉴스투데이 김덕형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가 공공기관 우수 혁신 사례를 통한 경영혁신과 실적 향상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해양진흥공사는 지난 21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아르피나 그랜드볼룸서 ‘2023 경영혁신 및 조직화합 워크숍(이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해양진흥공사 임직원의 혁신 역량과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위해 ‘경영혁신 및 조직화합’이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했다.

해양진흥공사는 워크숍서 △혁신 조직 구축 △업무프로세스 혁신 △규제혁신 △적극행정 등 혁신 성과 발표를 통해 공사의 혁신 방향 및 실적을 공유했다.

특히 이날 워크숍에는 중앙대학교 우수한 교수를 초빙해 타 공공기관 우수 혁신 사례 강의를 수강했고, 혁신 분임토의를 통해 혁신 과제 도출과 세부 이행 계획을 논의했다.

이어진 조직관리 퍼실리테이션 프로그램에서는 조직 내 발생 가능한 갈등 사례를 학습하고 동료 간 소통 성향과 능력 검사를 통해 조직화합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김양수 해양진흥공사 사장은 이날 워크숍을 통해 “공사는 올해 공사법 개정, 해양 금융시장 점유율 확대, 외화채권 발행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 냈다”며 “임직원의 소통과 화합과 적극적 전사 혁신을 통해 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해양 금융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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