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가요톱텐' 포스터. [사진=인제군]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김경석 기자] 강원 인제군은 25일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가요톱텐'이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뮤지컬에는 가수 홍경민과 걸그룹 카라의 박규리, 배우 이영호, 개그맨 홍순목과 8명의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해 8~90년대 가수를 꿈꾸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입장권은 오는 24일까지 인터파크 및 재단 홈페이지에서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1만~2만원으로 군민, 65세 이상 주민,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관내 군장병 및 의경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군문화재단 관계자는 "어른들에게는 향수와 추억,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공감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좋은 추억을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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