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여기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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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는 대전 유성구와 함께 유성온천 인근의 숙박 시설 할인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크리스마스 소품과 음식이 가득한 마켓부터, 각종 화려한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겨울철 지역 축제로 유명한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형 트리의 점등식은 물론 가족 단위의 방문객을 위한 현장 프로그램이 가득할 것으로 예정된 이번 축제는 오는 12월 1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여기어때는 지역 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오는 12월 5일까지 ‘최대 5만원’ 쿠폰을 발급한다. 5성급 호텔인 ‘호텔 오노마 대전 오토그래프 컬렉션’을 비롯해, 롯데시티호텔 대전, 호텔 스카이파크 대전 1호점 등 총 10개 숙소가 대상이다.

이날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체크인하면 선착순 3만원 쿠폰을,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입실하면 선착순 5만원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최소 결제 금액 제한도 없다.

강희경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연말 특별한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지역 곳곳의 축제를 확인해 봐도 좋겠다”며 “지역별 숙박 프로모션 기회를 확대해 국내여행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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