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민정 기자] 서울시 중구 서울광장에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성탄절을 맞아 성탄트리가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다.

올해는 보라색 나비 오너먼트와 제비꽃을 활용해 한국 전통과 기독교 문화가 어우러진 '조선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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