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리유니트 공식 수입사 마뱅코리아는 ‘리유니트 미니 샹그리아’가 올리브영에 정식 입점했다고 22일 밝혔다.

람브르스코 포도와 란셀로타 포도로 만들어진 ‘리유니트 미니 샹그리아’는 마뱅코리아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세계 첫 ISO 9002 품질 인증을 받았다. 짙은 베리향과 감귤향이 가미되고 농축된 오렌지 주스와 천연의 풍미를 잘 담아낸 와인이다.

당도가 풍부한 에밀리아 로마냐 토착 포도 품종인 람브르스코와 란셀로타가 블랜딩 된 과일향 가득한 천연 스파클링 샹그리아로 건강에도 좋고 맛있게 마실 수 있다. 다양한 나라의 다양한 메뉴와 마리아쥬를 자랑하는 샹그리아는 상쾌한 아페리티프 와인으로 해산물, 디저트, 매콤한 음식 외에도 햄버거, 바베큐 등 아메리칸 다이닝과도 잘 어우러진다.

알코올 도수 7%, 당도 75 g/l로 칼로리가 낮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외국에서도 홈파티 와인, 크리스마스 와인, 연말 와인, 케이터링 와인 등으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선호되고 있다.

리유니트 샹그리아의 생산자 Riunite & CIV는 “샹그리아를 얘기한다면 리유니트 보다 잘 만드는 곳은 없다”고 말할 정도로 리유니트 샹그리아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준다.

마뱅코리아 관계자는 “루비빛을 띄는 붉은색의 리유니트 상그리아는 람브루스코 포도에 더욱 풍미를 더해주는 다른 품종들과 블렌딩돼 이상적인 샹그리아의 맛을 구현한다. 짙은 베리향과 감귤향이 가미된 복숭아향이 신선하고 상큼하게 입 안을 맴도는 것이 특징”이라며 “더 많은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리유니트 와인들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올리브영에서는 샹그리아 미니 와인(187ml)을 판매 중이며 식품 편집샵, 나이스웨더 전 지점, 롯데마트 등에서 리유니트 와인 구매를 참고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마뱅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와인해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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