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큐온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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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 19일 ‘애큐온 드림 온(Dream on)! 애큐온과 함께하는 소아암 환우돕기 제14회 행복 트레일런 축제’에 참가했다.

축제는 소아암환우돕기마라톤조직위원회 주최, 한국마라톤연맹·한국마라톤협회가 진행했다. 일 년에 하루는 이웃을 위해 달리자는 취지로, 병마와 싸우고 있는 소아암 환우를 돕기 위해 마련된 트레일런(Trail Run) 대회다. 트레일런은 자연 그대로의 포장되지 않은 곳을 달리는 스포츠다. 이번 대회에는 500명이 참여했다. 참가비 등의 행사 수익금은 환우들을 위해 전액 기부된다.

양사도 기부금을 기탁했다. 애큐온캐피탈 임직원 및 전사 기부금 750만원, 애큐온저축은행 전사 기부금 750만원을 마련했다. 조성된 기부금은 경제적 문제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소아암 환우 3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애큐온은 2017년부터 7년 연속 소아암 환우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주최 측으로부터 감사패도 받았다.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은 “암투병으로 힘든 하루를 보내는 아이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고 웃으며 뛰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복 트레일런 축제에도 참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함께 참가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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