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에 즐기는 여름 페스티벌 ,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이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사진=지니뮤직]
한겨울에 즐기는 여름 페스티벌 ,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이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사진=지니뮤직]

[이뉴스투데이 유은주 기자] 지니뮤직이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 여름 테마파크 페스티벌 현실화 버전을 최근 SNS를 통해 일러스트로 공개했다.

페스티벌에 대한 네티즌들의 다양한 궁금증과 니즈를 반영해 한겨울에 즐기는 여름 페스티벌에 대한 즐거운 상상이 현실로 구현된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 운영 계획을 비주얼 일러스트로 선보였다. 

지니뮤직은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 관객들을 위해 페스티벌 무대 외 여름 테마 공간으로 △F&B 휴식존 △액티비티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F&B 휴식존은 여름 하면 떠올릴 수 있는 시원한 수영장, 여름 해변, 뜨거운 태양을 야자수 그늘에서 휴식을 즐기는 비치 리조트를 형상화했다. 수영장 중앙에서는 휴양지 무드를 담은 사진 촬영이 가능하도록 포토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대표적인 여름 휴양지 ‘오키나와’, ‘하와이’, ‘속초’, ‘보라카이’를 컨셉으로 지역 대표 음식과 음료를 제공하는 푸드부스도 운영한다.

한편 지니뮤직은 △액티비티존에서 관객들이 익사이팅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360 스윙’, ‘회전그네’와 같은 놀이기구도 제공한다. 페스티벌 관객들은 누구나 무료로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여름 해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들을 제공하는 부스들도 마련될 예정이다.

지니뮤직 이상헌 마케팅본부장은 “지니뮤직 페스티벌에서 관객들이 즐겁게 여름 휴가를 즐기면서 라이브 음악을 만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이번 페스티벌은 최고의 힙합, R&B 아티스트와 함께 관객들이 주인공이 되어 즐기는 페스티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니뮤직은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 아티스트 전체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연 첫째 날 12월 9일 공연에는 지코, 창모, 식케이, 기리보이, 아이엠(I.M), 쿠기, 던말릭, 유라, 우디 고차일드, TRADE L, 제이민이 참여한다. 이어 12월 10일 공연은 이하이, 비와이, 씨잼, 릴러말즈, 한승우, 원슈타인, 빅나티, 미노이, 줍에이, 나인투식스, 82MAJOR의 멋진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티켓은 예스24, 네이버, 인터파크, 위메프, 티켓링크, 멜론티켓, 스테이지(STAYG)에서 판매된다. 지니뮤직의 유료 고객은 일반 티켓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라이브 공연 플랫폼 스테이지(STAYG)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현재까지 티켓 구매 연령층 비중은 20대 (48%)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10대 (28%) > 30대 (15%) > 40대 이상 (9%) 순으로 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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