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홈 파워캡슐 올인원. [사진=유한양행]
해피홈 파워캡슐 올인원. [사진=유한양행]

[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유한양행의 올인원 캡슐형 세탁세제 ‘해피홈 파워캡슐 올인원’이 출시 6개월 만에 GS숍 내 판매 1위를 달성했다.

‘해피홈 파워캡슐 올인원’은 올해 5월 GS홈쇼핑을 통해 출시했다. 출시 6개월이 지난 11월 현재 GS SHOP에서 판매되는 세탁세제 중 최고 매출을 달성한 것이다.

현재 세탁세제의 시장의 주류는 액상형 세탁세제다. 액상형 세제가 전체 시장에서 절반 이상의 큰 비율을 차지하는 가운데 캡슐형 세탁세제가 판매 1위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해피홈 파워캡슐 올인원’은 GS숍에서만 출시 이후 30만 팩, 개별 수량으로는 900만 캡슐 이상이 판매됐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성과를 소비자의 구매 트렌드와 니즈를 잘 반영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해피홈 파워캡슐 올인원’은 제품 기획·개발 단계부터 유한양행과 GS홈쇼핑의 협업 프로젝트로 탄생한 제품으로, 제품 구매 시 온라인 채널 선호도가 늘고 있는 소비자의 구매 특성과 세탁 편의성을 추구하는 니즈를 반영했다. 

‘해피홈 파워캡슐 올인원’은 세척·탈취·유연·향기 4가지 기능을 하나에 담은 올인원 캡슐형 세탁세제다. 간단하게 던져서 사용하는 사용 편의성은 물론 세탁세제부터 섬유유연제까지 한 번에 사용 가능한 단계 편의성을 가진 신개념 세탁세제라고 유한양행은 설명했다.

이외에도 가수 장민호를 모델로 발탁해 세척·탈취·유연·향기 4가지 기능과 해피홈 브랜드의 상품 특장점을 신나는 트로트 메들리로 표현해 소비자 인지도 역시 크게 높여 왔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피홈 브랜드는 편안한 집안일과 행복한 집을 만들어주는 다양한 상품군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세탁세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홈케어 카테고리 상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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