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센트코리아 리마콘 2023 이미지. [사진=어센트코리아]
어센트코리아 리마콘 2023 이미지. [사진=어센트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어센트코리아(대표 박세용)는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리스닝마인드 콘퍼런스 2023(이하 리마콘 2023)’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리마콘 2023’은 어센트코리아의 데이터 마케팅 전문가 및 유명 연사들과 함께 인텐트 마케팅과 관련 트렌드를 공유하는 콘퍼런스이다.

어센트코리아에 따르면 ‘리마콘 2023’은 검색 키워드를 분석해 고객의 진짜 의도를 파악하는 마케팅 패러다임을 확산하기 위해 준비됐다. 향후 리마콘을 통해 리스닝 마인드 허블의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마케팅 연사를 초대해 최신 마케팅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마콘 2023 콘텐츠를 공개한다.

첫날인 21일에는 ‘리스닝 마인드의 시작, 인텐트’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어센트코리아 박세용 대표, 서울예술대학교 김유나 교수, 어센트코리아 컨설팅팀 그리고 브랜드&마케팅팀이 참여한다.

다음날인 22일에는 ‘리스닝 마인드로 가는 길, 데이터’라는 주제로 IGAWorks 컨설팅 부문 백승록 대표와 어센트코리아 프로덕트 본부, 컨설팅팀, PM팀의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박세용 어센트코리아 대표는 “검색 빅데이터를 분석하면 고객의 복잡한 마음 속에서 진짜 의도와 숨은 욕망을 찾아낼 수 있다”라며 “올해부터 시작되는 리마콘을 통해 매년 마케팅과 시대와 시장의 변화를 이해하고 마케팅의 본질에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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