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바이올푸드글로벌이 운영하는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에서 최근 먹방 유튜버 상해기와 콜라보 방송을 진행했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콜라보 방송에서 선보인 신메뉴 가쓰오닭갈비, 가쓰오철판볶음밥, 마라철판볶음밥 이 외에도 유가네 별미메뉴 중 하나인 물막국수까지 소개됐다. 유튜버 상해기는 영상에서 압도적인 철판 크기와 음식 비주얼에 감탄을 자아냈다.

상해기는 가쓰오닭갈비는 매콤한 닭갈비에 특제 데리야끼 소스와 스윗마요 소스를 통해 매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향긋한 가쓰오부시를 더해 맛있는 식감까지 즐길 수 있는 베스트 메뉴라고 설명을 덧붙였으며, 마라철판볶음밥은 매콤하고 알싸한 마라 맛이 일품인 메뉴로 기본맛과 진한맛으로 구분해 입문자부터 마니아들의 각자 취향에 맞출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줬다고 덧붙였다.

또한, 신메뉴 출시 이벤트로 100만원 상당의 아이패드 1등 경품을 소개하며, 직접 이벤트를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유가네 신메뉴를 소개하는 영상은 15일에 유튜브 상해기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유가네 관계자는 “신메뉴에 대한 생생한 리뷰를 전달할 수 있는 방법으로 100만 유튜브 상해기님과 협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메뉴 출시와 함께 고객이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협업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는 대한민국 닭갈비 프랜차이즈 중 가장 많은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경남 창원에 위치한 창원대점 및 신재송점 등 신규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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