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투어패스 이용가능시설 이미지. [사진=㈜엘에스컴퍼니]
다낭투어패스 이용가능시설 이미지. [사진=㈜엘에스컴퍼니]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온라인 여행상품 전문 기업인 ㈜엘에스컴퍼니(대표 강대철)는 국내 이용자를 위한 '다낭투어패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투어패스는 다낭의 관광지, 맛집, 체험시설, 카페 등을 바코드로 이용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 모바일 티켓이다.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자유이용 가맹점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할인 가맹점 등 39곳이 제휴돼 있으며, 고객은 선택한 시간 동안 가맹된 제휴처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제휴시설로는 미쑤엉 크루즈(크루즈 탑승 무료), 뱀부밥 커피(음료 1잔 제공), 88 이발관(베트남식 샴푸/발각질 제거/귀청소 중 선택), 루비마사지(발 마사지 60분), 움 반미 카페(결제금액의 10% 할인), 콩카페 호이안점(결제금액의 8% 할인) 등이다.

이 패스는 네이버, 쿠팡, 위메프, 옥션, 와그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 티켓을 현지에서 제휴처에 제시하면 된다.

티켓에는 가맹점 정보뿐만 아니라 근처 맛집, 관광지, 포토존 등의 추천도 포함돼 있고, 구글맵 연결로 목적지까지 쉽게 찾아갈 수 있어 여행 가이드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엘에스컴퍼니 투어패스사업부 남도현 이사는 “현지에 가맹점 현장 관리와 고객 이슈에 신속하게 대응할 로컬 매니저를 배치하였다”며, “해외에서도 자사의 투어패스 솔루션으로 다낭의 대표 여행상품으로의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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