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메드엔진이 개발한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서비스 200일 성과를 공개했다. [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메드엔진이 개발한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서비스 200일 성과를 공개했다. [사진=위메이드]

[이뉴스투데이 김영욱 기자]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메드엔진이 개발한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서비스 200일 성과를 공개했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누적 판매금액은 2000억원, 누적 가입자는 300만명을 돌파했다. 일일 방문자도 20만명 수준으로 트래픽이 유지되고 있다.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개발과 서비스를 개선하는 등 장기 흥행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 5로 제작됐으며 지난 4월 27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 지난 12일 200일을 맞이했다. 몰입도 높은 세계관, 탄탄한 콘텐츠 등으로 위메이드 대표 IP(지식재산권)으로 꼽히는 양상이다.

이 가운데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한다. 내년 1분기 블록체인 경제와 옴니체인을 결합한 글로벌 버전을 위믹스 3.0을 기반으로 하는 자체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 선보인다. 사전 예약 일정도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서비스 200일 맞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각종 이벤트 참여 시 특별 제작한 글라이더 외형은 물론, ‘클레멘스 쿠폰’ 5종 등 다채로운 보상을 선물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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