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인천관광공사]
[포스터=인천관광공사]

[이뉴스투데이 인천취재본부 조동옥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깊어져 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인천웰니스 관광상품 50% 할인 온라인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인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선착순으로 최대 5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천4색(仁川思索) 테마에 맞춰 다양한 웰니스관광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연말 인천여행의 매력을 알리고자 한다.

‘인천4색, 도심 속 힐링여행’은 권역별 테마가 있다. ▲럭셔리 속 쉼표 영종도 ▲자연 속 쉼표 강화도 ▲비즈니스 속 쉼표 송도국제도시 ▲도심 속 쉼표 원도심으로 총 20곳의 인천웰니스 관광지가 선정되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 14건의 인천웰니스 관광상품을 구성하여 ‘여기어때(종합 여행·여가 플랫폼)’에서 할인 기획전을 개최한다. 강화도 특산품인 약쑥을 활용한 약석원 전통좌훈체험, 가을힐링 팔미도 유람선 선셋투어,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의 아쿠아스파, 해든뮤지엄의 컬러테라피, 동국명상원과 뜨리니의 요가와 명상 프로그램 등이 있다.

‘여기어때’에서 인천웰니스 관광상품 예약 시 50%의 할인쿠폰(최대 5만원)이 제공되며, 구매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쿠폰은 선착순(예산 소진 시 11월 30일)으로 제공되며 사용기한은 오는 12월 10일까지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이번 인천웰니스 관광상품 할인 기획전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여행을 통해 휴식과 치유를 체험할 기회를 갖길 바라며, 오래 머물다 가실 수 있게 웰니스관광지가 있는 호텔 상품도 같이 구성했다”며 “깊어지는 가을, 좋은 사람들과 인천으로 힐링여행을 떠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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