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
[사진=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국가대표 쇼핑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 시즌이 돌아왔다. 행사 기간 동안 대형마트, 백화점, 편의점, 슈퍼마켓, 온라인쇼핑몰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소비촉진 이벤트와 최대 7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와 전국상인연합회,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한국수퍼체인유통사업협동조합이 공동 기획한 코세페 장바구니 이벤트는 전국 중소 수퍼마켓과 전통시장 매출 증대를 위해 코세페 기간(11월 11일~11월 30일) 동안 진행된다.

코세페 장바구니 이벤트를 위해 장바구니 11만4000개가 제작됐고, 전국 지역에 배포될 예정이다. 장바구니는 코세페 행사 기간 동안 중소 수퍼마켓 599개 점포와 전통시장 17개 지회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증정된다.

코리아세일페스타 사무국은 “이번 장바구니 증정 이벤트를 통해 행사에 참여하는 소상공인 점포의 매출 증가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이벤트 취지를 언급했다.

이번 코세페는 유통·제조·서비스 참여기업이 2500개 사를 돌파하는 등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국가대표 쇼핑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세페 개막식은 10일 오후 12시 30분부터 명동예술극장 인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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