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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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염보라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구독형 투자정보 서비스 ‘쏙쏙멤버십’을 출시했다.

주요 섹터와 종목에 대한 정보를 쉽고 편하게 얻을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 투자정보 서비스로 ‘쏙쏙 섹터전광판’, '쏙쏙 특징주’, ‘쏙쏙 차트스캐너’ 등 업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다양한 기능으로 구성돼 있다.  

쏙쏙 섹터전광판은 상위 12개 섹터와 관련 종목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주식 시장 개장 직후 당일 주도 테마에 대한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쏙쏙 특징주는 장중 실시간으로 급등락 한 종목과 그 이유를 제공해 개인투자자의 시황 분석을 돕는다.

쏙쏙 차트스캐너는 종목의 급등락한 일자와 사유가 차트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기능이다. 2017년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이슈, 섹터 편입 이력 등 해당 종목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

키워드만 입력하면 국내, 해외 연관 종목과 섹터, 뉴스를 한 번에 찾아주는 ‘쏙쏙 연관검색’ 기능도 더했다. 예를 들어 ‘비만’으로 키워드를 검색할 경우 한미약품, 노보노디스크 등 34개종목 정보와 함께 ‘비만치료제’ 섹터 정보, 700여개 연관 뉴스 정보가 제공된다. 

김경식 유진투자증권 디지털금융실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빅데이터 기반의 쏙쏙멤버십은 기존 증권사에서 제공하지 않는 강력한 투자정보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면서 “쉽고 편리하게 주요 정보를 취득하고 빠르게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쏙쏙멤버십 출시를 기념해 올해 말까지 ‘1년 무료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넷플릭스 1년 이용권(20명)’, ‘유튜브 프리미엄 1년 이용권(20명)’, ‘버거킹 와퍼세트 12개(2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2잔(45명)’, ‘쏙쏙멤버십 1년 추가 무료이용권(400명)’ 등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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