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재능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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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재능교육이 출판한 그림책 ‘진짜진짜 극한 직업’이 2023년 2차 문학나눔 도서보급사업에 선정됐다.

문학나눔 도서보급사업은 국내에서 발간되는 우수문학도서를 선정해 전국 도서관, 문학관 등 비영리 기관에 보급하는 사업으로 연 2회 실시한다.

재능교육은 2019년 그림책 ‘초코가루를 사러 가는 길’에 이어 이번에도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아슬아슬하게 밧줄에 매달려 있는 생동감 넘치는 모습으로 독자의 오감 자극

<진짜진짜 극한 직업>은 주인공 곰과 동물들이 밧줄에 매달리는 일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사진=재능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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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20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문명예 작가의 작품으로 평범한 일상 속 소중한 것들을 창의적인 시선에서 이끌어 내고, 감동과 위트를 엮은 따뜻한 이야기이다.

재능교육 도서개발팀은 “재미와 감동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진짜진짜 극한 직업>이 이번 사업에 선정되어 작품성을 인정받고, 더 많은 독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재능교육 그림책을 통해 어린이가 스스로 꿈을 키우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진짜진짜 극한 직업>을 비롯한 재능교육에서 출간한 문명예 작가의 다른 그림책 <여름밤에>, <구름꽃>, <앵두>, <쉿> 모두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등 국내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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