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곤지암리조트 스키장 리프트권을 단독 특가 판매한다. [사진=위메프] 
위메프가 곤지암리조트 스키장 리프트권을 단독 특가 판매한다. [사진=위메프] 

[이뉴스투데이 최은지 기자] 위메프는 스키 시즌을 앞두고 26일까지 곤지암리조트 스키장 ‘리프트권’을 최대 41% 단독 특가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위메프가 단독 판매하는 곤지암리조트 상품은 △리프트만 이용하는 리프트권(4시간, 6시간) △리프트권과 장비를 포함한 스키렌탈 패키지 △보드렌탈 패키지 등 3종이다. 특히 슈퍼얼리버드 기간인 9일까지는 최대 15% 카드사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단독 할인을 적용한 4시간 리프트권 기준 최대 혜택가는 주중 4만 2500원, 주말 5만 1000원이다. 또 스키/보드렌탈 패키지는 주중 6만 1200원·주말 6만 97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용 가능 기간은 개장일부터 12월 22일까지로 리프트권은 이용권 구매 후 문자로 발송된 바코드를 매표소나 키오스크에서 인식, 티켓으로 발권해서 이용하면 된다.

이외에도 위메프는 23/24 스노우 시즌을 맞아 오크밸리 리프트권, 원마운트 스노우파크 리프트권, 엘리시안 강촌 리프트권, 휘닉스 리프트권 등을 11월 중 판매 예정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곤지암은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어 수도권 최대 규모의 스키장으로 많은 스키어, 스노어보더에게 인기”라며 “가장 저렴한 티켓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겨울 레포츠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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