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토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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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글로벌 하이브리드 마케팅 기업 ‘세토웍스’(대표 조충연)는 7일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늘어나는 글로벌 클라이언트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세토웍스는 지난 2016년부터 원스톱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 수출 개념을 처음 만들어 3년 연속 100만불 이상의 직접 수출을 기록, 지난 7월 크라우드펀딩 전문기관 중 전문무역상사로 선정됐다.

또 KOTRA 수출바우처, 중소벤처부 혁신바우처, 소상공인진흥공단 등의 공식수행기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킥스타터를 포함한 국내 글로벌 프로젝트 진행건수와 누적 펀딩 금액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미국 킥스타터와 인디고고, 일본 마쿠아케, 대만 젝젝, 중국 모디안, 한국 와디즈 등 전 세계 글로벌 펀딩 플랫폼을 통해 650여건이 넘는 기업의 프로젝트를 100% 인하우스로 총괄 대행한다. 

또한 최근에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 해외 전시회뿐 아니라 일본 도쿄와 대만 타이페이에 상설 팝업 스토어를 추진하는 등 국내 기업의 글로벌 매출 성장과 브랜딩을 돕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새로워진 홈페이지는 ▲클라이언트의 제품과 브랜드 특성에 따른 국가별, 채널별, 단계별 하이브리드 마케팅 솔루션 제공 ▲글로벌 펀딩 외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프리오더 서비스 ▲각 국가의 커머스 트렌드와 소비자 특성을 고려한 진출 전략 등 글로벌 하이브리드 마케팅 전략이 결합된 세토웍스 서비스의 강점을 소개한다.

아울러 세토웍스의 기업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글로벌 마케팅 뉴스레터 신청, 클라이언트사의 피드백, 프로젝트 수행 히스토리, 관련 뉴스 등 글로벌 마케팅 트렌드와 기업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사진=세토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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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연 세토웍스 대표는 "이번 공식 홈페이지 개편은 세토웍스의 변화된 사업 영역과 강화된 글로벌 마케팅 역량을 시장에 소개하는 것이 주목적"이라며, "보다 전문화된 비즈니스 역량과 확장된 서비스 영역에 맞춰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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