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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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염보라 기자] 삼성증권은 내달 31일까지 디폴트옵션 가입·지정 고객 대상 ‘디폴트옵션 이벤트 시즌4’를 진행한다.

디폴트옵션은 퇴직연금(DC·IRP) 가입자가 신규 가입하거나 상품 만기 후 일정기간까지 적립금의 운용방법을 신청하지 않은 경우 가입자가 사전에 지정한 디폴트옵션 상품으로 적립금을 운용하는 제도다.

삼성증권은 이벤트 기간 디폴트옵션 상품을 최초로 사전 지정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지급한다. 확정기여형(DC) 계좌는 전원,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는 선착순 3000명 대상이다. 등록 시에도 증정되기 때문에 최대 2잔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한편 삼성증권은 올 초 업계 최초로 연금 가입자를 전담 상담하는 ‘연금센터’를 전국 3곳에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삼성증권 연금센터는 프라이빗뱅커(PB) 경력 10년 이상 인력이 배치, 상담 대기 없이 연금 전문 인력이 가입자가 궁금해하는 내용에 대해 빠른 해결을 지원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삼성증권 연금센터는 일대일 컨설팅으로 가입자의 특성에 맞는 운용 방법과 가입자의 은퇴 이후까지 예상하는 컨설팅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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