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glo)가 5명의 아티스트, 그리고 아트컴퍼니 ‘악수’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글로 하이퍼 에어 아티스트 키트'를 선보인다. [사진=BAT로스만스]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glo)가 5명의 아티스트, 그리고 아트컴퍼니 ‘악수’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글로 하이퍼 에어 아티스트 키트'를 선보인다. [사진=BAT로스만스]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BAT로스만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glo)가 5명의 아티스트, 그리고 아트컴퍼니 ‘악수’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글로 하이퍼 에어 아티스트 키트'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지난 4일 선보인 글로 하이퍼 에어의 캠페인 메시지 '글로 ON THE GO‘를 주제로, 아트(ART)를 통해 글로가 추구하는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일상의 색다른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일러스트, 그래피티, 3D 그래픽 아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티스트 아방, 그라플렉스, 희수, 마우즈, 제바 등이 참여해 트렌디한 감성을 전달할 계획이다.

아티스트 5인은 글로 하이퍼 에어의 캠페인 메세지를 자신만의 색깔로 해석해 표현했다. △아방은 낭만적인 색감과 위트있는 드로잉, △그라플렉스는 역동적인 힘을 전했다. △희수는 찰나의 반짝임을 표현했고, △마우즈는 과감한 선과 색감을 담았으며, △제바는 균형감 있고 세련된 그래피티를 담았다.

'글로 하이퍼 에어 아티스트 키트'는 총 5종으로 출시되며, 제품 패키지부터 디자인 스킨까지 각 아티스트의 해석과 감성을 그대로 반영했다. 키트 구성품은 글로 하이퍼 에어 기기 1종과 디자인 스킨, 그리고 아트웍이 담긴 종이봉투 등이 포함된다. 특히 디자인 스킨은 스티커 형태로 손쉽게 기기에 부착할 수 있으며, 종이봉투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실용성을 더했다.

BAT로스만스는 한정판 키트 출시를 기념하며 다양한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신규 기기를 등록한 모든 고객에게 6개월의 보증기간 연장 혜택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최신 카메라와 가방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또 리뷰 작성 고객에게는 1만원권의 상품권이 주어지며, 구매 고객 전원은 무료 배송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글로 하이퍼 에어 아티스트 키트’의 가격은 4만원으로, 글로 웹사이트 ‘디스커버 글로’와 카카오톡 쇼핑하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아티스트들의 독창적인 해석은 글로 브랜드에 새로운 에너지와 시각을 제시해줬다”며 “앞으로도 여러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소비자들에게 글로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BAT로스만스는 글로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및 글로 하이퍼 에어 출시를 기념해 기획된 프로모션을 2주간 연장 운영 중이다. 글로 하이퍼 X2는 역대 최대 할인가인 9900원, 글로 하이퍼 에어는 1만99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오는 15일까지 글로 공식 웹사이트 ‘디스커버 글로’ 및 각종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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