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수도권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달 27일 강남구 논현동 영동제일교회에서 열린 ‘제2회 뮤직인논현’ 음악회에 참석해 지역 주민과 문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새날 시의원(왼쪽에서 두번째), 뮤직인논현 지역 주민 초청 음악회 참석했다. [사진=이새날 시의원]
이새날 시의원(왼쪽에서 두번째), 뮤직인논현 지역 주민 초청 음악회 참석했다. [사진=이새날 시의원]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음악회는 논현영동제일교회(강석훈 목사) 주최로 지역 사회 화합을 위한 주민 초청 공연으로 진행됐다.

약 200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김민정, 고인화, 지나, 김민지, 장수영, 이시현, 앙상블Heal, 공주와아재들, 영동앙상블 등 총 10팀의 재능기부로 아름다운 무대가 펼쳐졌다.

강남논현남성합창단. [사진=이새날 시의원]
강남논현남성합창단. [사진=이새날 시의원]

특히 강남구립 논현노인종합복지관의 어르신으로 구성된 강남논현남성합창단은 “하숙생”, “넉넉히 이기느니라” 곡으로 만연한 가을을 낭만적으로 장식했다.

한편 논현노인종합복지관 소속 강남논현남성합창단은 2010년 창단 이래 전문 지휘자, 반주자와 함께 교육을 진행하고 2017년 전국 골든에이지 합창 경연 대회 대상 수상, 2022년 KBS 시니어토크쇼 <황금연못> 출연 등 활발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대표 합창단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이 의원은 “논현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으로 구성된 강남논현남성합창단의 낭만적인 가을 무대 등 지역 주민의 멋진 공연에 함께 해 영광”이라며 “재능 기부를 통해 유대감 형성에 기여하고 계신 주민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가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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