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플릭스코에서 ‘보석상 클랜’에 이어 또 다른 우크라이나 드라마를 소개했다.

‘디자이어’(배급 : 플릭스코)는 MBC 드라마 ‘신데렐라맨’의 리메이크 작으로, 디자이너 지망생 비카가 유명 패션 회사에 들어가 꿈과 사랑을 이루어 나가는 드라마다.

패션 유학을 떠난 비카는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으로 고향인 우크라이나로 돌아온다. 어릴 적부터 친구였던 코스티야와 함께 아버지의 빚을 갚기 위해 노력하던 중 패션하우스의 대표 소피아의 스카우트로 정식 디자이너가 된 비카는 그곳에서 자신의 재능을 펼치며 소피아의 손자인 올레그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주인공 코스티야와 올레그 1인 2역을 맡은 올렉 가스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현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설레는 멜로 연기로 한국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디자이어’는 IPTV, 스카이라이프, 홈초이스, 네이버 시리즈온, 웨이브, 티빙,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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