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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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제주패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숙박세일 페스타는 국내 여행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민관협력 캠페인으로 지난 ‘추석편’에 이어 다음 달 24일까지 ‘전국편’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제주패스는 협력 관계인 야놀자의 API를 연동하여 내륙 숙소 카테고리를 확장하였고 현재 약 2만개의 숙박 상품을 확보했다.

행사 기간동안 매일 오전 10시에 5만원 초과 결제 시 사용 가능한 ‘숙박세일 페스타 3만원 할인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쿠폰을 사용해 제주 숙소를 예약한 고객에게는 단독 혜택으로 ‘렌터카 10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렌터카 쿠폰은 최대 96시간의 렌터카 예약에 적용이 가능해서 제주패스에서 1박만 예약하더라도 최대 4박 5일의 렌터카 무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제주패스 관계자는 “국내 여행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경제 회복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숙박세일 페스타 기간 동안 단독 혜택을 더한 제주패스를 이용해 올해 마지막 여행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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