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안상철 기자] 예산군은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예산전국사물놀이경연대회를 오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예산군문예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민족음악원과 예산군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경연대회로 진행되며, 사물놀이에 관심 있는 국민들의 큰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4일에는 학생부 경연(초등부∼고등부, 개인부 / 종합대상 교육부장관상), 5일에는 일반부 경연(동호인부, 비나리부, 전문인부 / 종합대상 국회의장상)이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사물놀이 경연대회 [사진=예산군]
전국사물놀이 경연대회 [사진=예산군]

 

또한 이번 경연대회는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가 진행돼 누구나 시청할 수 있으며, ‘국민 평가단 제도’를 운영해 참가자 중 신청자에 한해 제한적으로 경연 및 심사 과정을 실시간 참관할 수 있게 해 공정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참가 신청은 예산전국사물놀이경연대회 네이버카페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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