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위메프와 ‘겨울 시즌 동유럽 얼리버드’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진=노랑풍선]
노랑풍선이 위메프와 ‘겨울 시즌 동유럽 얼리버드’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진=노랑풍선]

[이뉴스투데이 서병주 기자] 노랑풍선은 위메프와 동유럽 여행지를 방문할 수 있는 ‘겨울 시즌 동유럽 얼리버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기획전은 올 겨울 여행 성수기 기간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미리 좌석을 확보함에 따라 걱정 없이 오직 여행에 대한 계획과 준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기획전은 체코, 헝가리, 오스트리아, 발칸 반도 등 겨울 시즌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동유럽 국가를 취향대로 선택해 여행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했다.

노랑풍선은 기획전을 통해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5% 즉시할인 혜택에서 추가 할인 쿠폰을 중복 적용 시 총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또 구매 금액과 출발 시점에 따라 고객들에게 최대 30만원 상당의 위메프 포인트를 페이백 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 제안하는 동유럽 상품은 체코와 헝가리,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의 손꼽히는 여행지들을 차례대로 관광할 수 있다. 전 일정 유럽 전문인솔자가 함께 동행해 전문적이면서 안전한 여행을 보장한다.

각 지역별 상품에 따라 △동유럽의 보석으로 알려져 있는 ‘체스키크롬로프’ △클래식과 커피로 유명한 ‘비엔나’ △다뉴브강을 따라 빛나는 야경을 볼 수 있는 ‘부다페스트’ △76개의 작은 호수가 만들어 낸 호수 마을 ‘잘츠캄머구트’ 등 핵심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오스트리아 전통 고기 요리 ‘호이리게’ △체코 전통 등갈비 요리 ‘보헤미안’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즐겨 먹는 ‘슈니첼’ △헝가리 전통 비프스튜 ‘굴라쉬’ 등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특식도 제공된다. 

이 밖에도 현지 유명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길 뿐만 아니라 자유 일정이 포함돼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한 ‘동유럽 4국 9일’ 상품과 프라하와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동유럽/발칸 5국 11일’ 상품 등 고객 취향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본격적인 겨울을 알리는 다음달부터 오는 2월까지는 자녀들의 방학 및 연차를 이용해 장거리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시즌”이라며 “겨울의 동유럽은 화려한 조명과 야경으로 유럽에서도 가장 크고 아름다운 여행지 중 한 곳이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동유럽의 여러가지 매력에 푹 빠지는 여행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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