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타타대우상용차]
[사진=타타대우상용차]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타타대우상용차는 제주 지역에서 자사 고객들을 위한 무상 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제주 지역에 거주 중인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에 대한 제주 지역 고객들의 의견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청하기 위해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타타대우상용차 정비 서비스 센터와 협력업체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현장에서 제주 지역 고객들에게 차량 점검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제주 도두동 민속오일시장에서 개최된 이번 제주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은 제주 지역에 거주 중인 약 200명이 넘는 고객들이 방문했다. 서비스 품목은 △누유 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에어컨 필터 관리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의 다양한 무상 점검 서비스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더불어 참여 고객 대상으로 고연비를 위한 운전 습관 교육과 함께 전문 측정 직원이 실제 평소 운전 습관을 반영한 5명의 연비왕 선발, 그리고 평소 차량관리에 관심이 많고 차량유지 상태가 전반적으로 뛰어난 유지관리 우수고객 10명을 선발해 각각 엔진오일 무상교환 쿠폰을 증정했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주요 거점에 서비스 센터도 있고 정기적으로 무상점검 캠페인도 진행하는 내륙지역과 달리 지역 특성상 제주 지역은 상대적으로 혜택을 많이 받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타타대우상용차는 제주 지역 고객을 위해 정기무상점검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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