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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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영민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21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손님 First! 1등 하나!'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그룹 임직원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했다.

’명예의 전당‘은 영업 현장에서 ‘고객 중심’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고 각 부문별로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그룹 우수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예의 전당’ 제막식은 하나금융그룹이 진정한 1등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외형적 성장을 넘어 고객 중심의 기업문화가 모든 임직원들에게 내재화돼야 한다는 고민으로부터 시작됐으며, 우수 직원 사례 전파를 통해 그룹 임직원들에게 ‘고객 First! 1등 하나!’를 위한 동기부여 및 자긍심을 고취시키겠다는 그룹의 강한 의지가 담겼다.

하나금융그룹은 ‘명예의 전당’의 첫번째 주인공으로 하나은행 임직원 총 186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금융소비자보호(완전판매) △CS(고객행복) △영업(마케팅) 등 세 가지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들로, 하나글로벌캠퍼스 ‘명예의 전당’에 각자 얼굴이 새겨진 상패가 1년 간 등재된다.

하나금융그룹은 향후 ‘명예의 전당’의 대상을 그룹 관계사로 확대해 그룹의 ‘고객 가치’ 최우선 기업문화를 전파 할 계획이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고객은 그룹의 존재 이유”이라며,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금융 환경 속에서도 고객에게 진심인 직원들을 칭찬하고 격려하고 인정하는 기업문화를 통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1등 하나’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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