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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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포취재본부 조동옥 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청소년의 미래교육 방향에 대해 교육 및 산업 전문가들과 분석하고 논의하는 ‘2023 김포미래교육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미래가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한 이번 컨퍼런스는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김포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성과와 내년도 사업을 공유하고, 미래에 변화될 교육에 대해 대학교수, 연구원, 산업 전문가가 머리를 맞대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한다.

이날 강연에는 이화여대 정제영 교수가 나서 ‘인공지능 시대, 미래교육’을 주제로 미래교육 패러다임의 방향과 미래 인재의 핵심역량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지는 주제발표는 ▲디지털AI교육의 방향과 사례(동국대 송은정 교수) ▲지역과 연계한 미래교육 방향(경기교육연구원 송윤미 연구위원)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어 그려나가는 미래(군집텍 서정호 대표)에 대해 다룬 후 토론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7일까지 김포시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 등록 링크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된다.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사전 등록을 못했어도 김포시 유튜브 라이브로 온라인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미래교육협력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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