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초이락컨텐츠컴퍼니]
[사진=초이락컨텐츠컴퍼니]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컴퍼니(대표 최종일, 이하 ‘초이락’)는 최근 전기차 카봇 ‘일렉트롬’ 완구를 출시했다. 

자동차 모드와 로봇 모드로 자유롭게 변신하는 일렉트롬 완구는 디자인적으로 자동차 모드가 더 멋있게 잘 빠졌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나는 전기자동차 카봇! 찌릿찌릿한 일이 일어나지!”라는 말과 함께 멋진 액션을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하얀 차제에 파란 테두리로 포인트를 범퍼의 조합은 테슬라 못지않은 맵시를 자랑한다.

헬로카봇 제작사인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측은 “전기차를 모델로 한 첫 카봇이 나왔다는 것은 카봇 시리즈에서 나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카봇은 어느 정도 현실의 자동차를 반영해 만들어진다”면서 “21세기의 자동차가 전기자동차, 수소자동차 등 다양한 연료를 사용하는 혁신적 기술로 개발되는 현상은 카봇 시리즈에도 앞으로 새로운 종류의 자동차들이 등장한다는 것을 예고한다. 현실과 미래의 자동차 기술을 반영한 카봇들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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