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오공]
[사진=손오공]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손오공은 쿠키즈 메이커리 ‘오븐’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쿠키즈 메이커리 ‘오븐’은 여아들의 흥미와 관심이 반영된 DIY(Do It Yourself) 완구로 핑크와 민트 버전으로 각각 구성됐다. 제품은 빵을 굽는 토이 오븐을 비롯해 빵 반죽용 재료 주머니와 계량컵, 반죽 몰드 등 베이킹 도구들이 포함돼 있다.

함께 구성된 미스터리 인형 ‘쿠키즈 펫’은 달콤한 냄새가 나는 귀여운 동물 모양의 인형으로 총 6종이 무작위로 들어있다.

손오공 관계자는 “내가 만든 도우가 막 만든 빵처럼 따듯하고 맛있는 냄새가 나는 펫 인형으로 변신하는 마법 같은 장난감이다”라며 “도우를 반죽하며 '창의적인 활동'을 하고 오븐에 굽고 타이머가 울리는 순간은 '상상하는 즐거움'까지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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