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남동부취재본부 최태희 기자] (재)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 이하 조직위)는 산청 순한쌀빵(대표 황국진)이 엑스포 기간 중 한방항노화산업관 휴게존에서 무료 쌀빵 시식회 및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일 흥행 중인 산청엑스포의 성공을 응원하고 행사장을 찾은 전국의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정을 선물하기 위해 300만원 상당의 산청에서 생산된 쌀로 만든 건강 빵을 무료로 제공하는 생기 한방 이벤트로 진행됐다.

9월 24일에는 가루쌀로 만든 빵과 일반쌀로 만든 빵을 비교 시식 후 어떤 빵이 더 맛있는지 설문조사를 시행하고 빵을 제공했고, 10월 15일에는 선착순 무료로 빵을 배부하는 등 한방항노화힐링관을 방문한 관람객에게 소중한 마음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은 “빵이 너무 맛있다며 산청 쌀로 만든 빵이라 소화가 잘되는거 같다면서 구매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다”는 등 쌀빵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산청 순한쌀빵은 자체 개발한 쌀가루를 사용하여 만든 빵을 24시간 저온숙성하고 소금 대신 죽염과 사탕수수, 발효버터를 사용하는 등 바르고 건강한 먹거리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황 대표는 “산청엑스포의 성공을 응원하고 우리 지역을 찾은 전국의 관람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엑스포를 계기로 산청 쌀 등 우리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이 널리 홍보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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