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오는 29일까지 안성 아울렛에서 ‘2023 하반기 창고 대개방’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락앤락]
락앤락이 오는 29일까지 안성 아울렛에서 ‘2023 하반기 창고 대개방’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락앤락]

[이뉴스투데이 서병주 기자] 락앤락은 오는 29일까지 안성 아울렛에서 ‘2023 하반기 창고 대개방’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락앤락 안성 아울렛은 서울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생활용품 할인 매장으로,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F2C(Factory to Customer) 방식으로 운영된다.

행사에서는 락앤락의 주력 사업군인 식품보관용기와 쿡웨어(주방용품), 베버리지웨어(텀블러·물병), 소형가전의 인기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여행, 캠핑, 결혼, 이사, 김장 등 가을철에 활용하기 좋은 생활잡화와 수납용품, 육아용품까지 총 1200종 이상의 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식품보관용기 베스트셀러 제품인 △비스프리 모듈러 플러스 △스마트킵 △뉴김치통 △리틀럽 바로한끼 더 안심 이유식 용기 △스텐 보온 도시락 등을 4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호평받고 있는 쿡웨어(주방용품) △슈트 IH △웨이브 IH △살롱 IH △멀티 그릴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메트로 가열 텀블러 △처비 텀블러 등 인기 베버리지웨어(텀블러·물병) 제품과 △진공 쌀 냉장고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스팀프라이어 S2를 포함한 소형가전 대표 상품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방문 고객 대상 진행되는 이벤트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뉴 베이직 도시락’을,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스택킹 시스템 케이스’를 증정하며, 오래된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3개 이상 가져오면, 사은품으로 새 유리용기도 받을 수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지난 4월에 진행된 상반기 창고대개방 행사 설문조사에서 방문고객의 98% 이상이  재방문 의사를 밝힐 정도로 고객 만족도가 높았다”며 “이번에도 고객들이 다양한 상품을 직접 경험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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