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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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영민 기자] 하나은행은 11월 말까지 일할 때 유용한 사무용품으로 구성된 선물박스를 증정하는 ‘일할 때도 머니드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하나원큐 돈 기운 캠페인’ 시리즈를 통해 고객에게 행운의 기운을 전파하고 있다. ‘일할 때도 머니드림’ 이벤트에서는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00명에게 돈 기운을 가득 담은 선물박스, ‘머니드림 웍스(Money Dream Works)’를 제공한다.

‘머니드림 웍스’는 △사원증과 휴대폰, 필수 소지품을 걸 수 있는 아이템으로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Money 스트랩 △돈기운 가득한 길로 이끌어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Dream 슬리퍼 △업무 능률을 끌어올림과 동시에 돈기운도 끌어올려준다는 뜻을 담은 Works 마스킹테이프 등 업무 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 용품들로 구성됐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잠자는 동안 부자의 꿈을 꾸게 하는 머니드림 베개, 돈방석에 앉는 꿈을 이뤄주는 머니드림 방석에 이어, 일하면서 돈 기운을 받을 수 있는 머니드림 웍스를 기획했다”며, “열심히 일을 하며 긍정적인 미래를 꿈꾸는 손님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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