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재료와 음식에 따라 최적화된 보관 솔루션을 제안하는 신규 캠페인을 선보인다. [사진=락앤락]
락앤락이 재료와 음식에 따라 최적화된 보관 솔루션을 제안하는 신규 캠페인을 선보인다. [사진=락앤락]

[이뉴스투데이 서병주 기자] 락앤락은 과일·채소, 반찬, 김치 등 재료와 음식에 따라 최적화된 보관 솔루션을 제안하는 신규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락앤락 관계자는 “배우 차예련과 함께 ‘락앤락은 온통 신선’이라는 캠페인을 새롭게 전개하게 됐다”며 “캠페인을 통해 음식 특성에 따라 오래도록 신선하게, 더 맛있게 보관할 수 있는 식품 보관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락앤락은 락앤락몰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고, 할인점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약 2달간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 모델로 발탁된 차예련의 “당신의 통념, 락앤락이 깨드리죠” 라는 멘트와 함께 다양한 신선 보관 솔루션을 영상에 담아냈다.

락앤락은 캠페인을 통해 과일·채소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스마트킵 프레쉬’, 반찬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비스프리 모듈러 플러스’, 김치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숨 쉬는 김치통’을 선보였다.

특히 ‘스마트킵 프레쉬’는 12일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으로, 에틸렌 가스 흡착, 세균 억제, 공기 순환 3중 신선 케어로 과일, 채소 등을 오래도록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올라이트 소재를 활용해 재료의 부패를 촉진하는 에틸렌 가스를 흡착하며, 항균 및 항곰팡이 기능을 가진 안티박(Anti-Bac) 소재를 적용해 식중독을 유발하는 대장균, 살모넬라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세균 번식을 억제한다. 실제 글로벌 검증 및 테스트 인증 기업인 SGS와 과일, 채소, 치즈 등을 활용해 신선도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최대 31일까지 신선 보관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스프리 모듈러 플러스’은 사면 결착 구조 뚜껑으로 밀폐력을 강화했다. 블록처럼 차곡차곡 쌓을 수 있어 수납 및 냉장고 정리에 최적화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용기 본체는 내열·내냉 기능이 뛰어난 트라이탄 소재를 사용해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2분 이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색 배임, 냄새 배임도 적다.

락앤락의 ‘숨 쉬는 김치통’은 특허 기술을 적용한 숨 밸브가 외부 공기는 차단하고 발효 가스는 배출해 김치를 효과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또 프리미엄 소재인 스테인리스 304를 사용해 냄새와 색 배임이 적어 위생적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유리보다 가볍다.

락앤락 관계자는 “락앤락의 세계적인 식품보관용기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아 음식, 재료에 따라 최적화된 신선 보관 솔루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락앤락몰에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도 진행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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