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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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피앤피시큐어는 서울시가 ‘청년이 인재로 성장하는 조직’,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문화’ 등의 기준으로 선정하는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서울로 사옥을 이전한 첫 해에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피앤피시큐어는 △하루 7시간(주 35시간) 근무제 △주거지원 제도 △자녀 학자금 지원 제도 △신입사원 복지제도를 비롯해 신규 입사자가 사내 문화와 업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OJT(On the Job Training) 등의 조직문화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유연근무제도, 자기계발 지원, 수평적인 조직문화, 육아하기 좋은 환경 등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조직 문화와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룰 수 있는 기업문화를 지닌 기업을 말한다. 서울시가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 중 공공기관의 인증을 받은 기업 중 신청기업에 한정해 일자리 창출 성과, 경영 역량, 일자리 질, 기업 우수성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해 선정한다. 

서울시는 올해에 특히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 여건, 체계적인 워라밸 지원, 아이 키우기 좋은 조직문화를 중점적으로 고려해 55개 기업을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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