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사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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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사람인은 자사의 채용 관리 솔루션 리버스와 패스트파이브가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리버스를 이용하는 모든 기업들이 새로운 사무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리버스 워크스페이스 생성과 기업인증을 완료하고, 이벤트페이지 내 링크를 통해 패스트파이브 오피스투어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원하는 시기와 지역으로 신청하고 해당 일시에 패스트파이브 지점에 방문하면 투어와 함께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신청 기업에게는 패스트파이브 파이브스팟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프로모션은 올해 말까지 이어진다.

리버스는 공고 게재부터 서류 검토, 면접, 평가 및 합격 발표까지 채용 절차를 쉽고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 채용 관리 솔루션(ATSㆍApplicant Tracking System)이다. 서로 다른 여러 채용 플랫폼에 각각 지원한 후보자들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다.

채용 관리 솔루션 중 유일하게 사람인에 공고를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공고 연동 기능도 갖췄다. 이외에 ▲다양한 채용 플랫폼에 개재한 공고를 한 눈에 관리 ▲실시간 협업 평가 ▲면접 스케쥴링 ▲채용 홈페이지 제작 ▲채용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갖춰 채용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하고, 채용 브랜딩과 인재 영입 전략 수립을 돕는다.

패스트파이브는 국내 최다 43개 지점(서울 42개점, 경기 1개점)을 보유한 국내 1위 공유 오피스브랜드이다. 입점 기업들이 건강한 기업문화와 완벽한 오피스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업무에 필요한 모든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까지 누적 이용 기업은 2만1000여개이다. 패스트파이브는 리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혜택도 준비하고 있다.

이윤재 리버스 매니저는 “리버스를 주로 이용하는 중소, 스타트업 규모의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국내 공유오피스 1위 패스트파이브와의 전격적인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리버스 회원 기업들에게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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