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가 ‘아이돌리쉬 세븐’의 첫 극장판 라이브 개봉을 앞두고 특별 프리미어 응원 상영회를 진행한다. [사진=메가박스]
메가박스가 ‘아이돌리쉬 세븐’의 첫 극장판 라이브 개봉을 앞두고 특별 프리미어 응원 상영회를 진행한다. [사진=메가박스]

[이뉴스투데이 서병주 기자] 메가박스는 ‘아이돌리쉬 세븐’의 첫 극장판 라이브 개봉을 앞두고 특별 프리미어 응원 상영회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9일 메가박스 단독 개봉하는 ‘극장판 아이돌리쉬 세븐: 라이브 4비트 비욘드 더 페로이드(LIVE 4bit BEYOND THE PERiOD)’는 최고의 아이돌 그룹의 선두를 다투는 라이벌 아이돌리쉬 세븐(IDOLiSH7), 트리거(TRIGGER_, 리:베일(Re:vale), 줄((ŹOOĻ) 4개 그룹 소속 16명의 주인공이 펼치는 꿈의 합동 무대를 그린 라이브 콘서트 애니메이션이다. 팬들이 염원해 온 4개 그룹의 꿈의 합동 무대이자 환상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메가박스는 이번 ‘극장판 아이돌리쉬 세븐’ 개봉을 앞두고 오는 14일, 15일 양일간 각각 ‘데이 1’, ‘데이 2’ 파트의 프리미어 선행상영회를 서울, 경기, 인천, 대구, 대전, 부산 등 전국 20개 지점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리미어 상영회는 응원, 환호, 박수 등이 가능한 ‘응원 상영’ 형태로 진행돼 관객의 열정적인 응원이 가능하다. 상영 지점과 예매는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팬덤을 보유한 아이돌리쉬 세븐 첫 극장판 라이브의 메가박스 단독 개봉을 앞두고 응원 상영으로 관객을 먼저 만난다”며 “메가박스는 관객에게 새로운 공간 경험을 선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이돌리쉬 세븐’과 같은 메가박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