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일본직구 핫템 모음전을 연다. [사진=티몬] 
티몬이 일본직구 핫템 모음전을 연다. [사진=티몬] 

[이뉴스투데이 최은지 기자] 티몬은 큐텐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직구 핫템 모음전’을 열고 일본 직구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일본직구 핫템 모음전에서는 일본 여행시 필수 선물로 꼽히는 ‘도쿄 바나나’ 등 각종 과자와 먹거리부터 리빙, 디지털, 패션, 뷰티 등 1100여개 일본 직배송 상품들을 특가판매한다.

고객은 국내에 기반을 둔 직구 사업자가 아닌 현지 셀러의 상품을 직접 구매함으로써 더 큰 가격 이점을 기대할 수 있고, 티몬의 할인 혜택까지 더해 특가 쇼핑이 가능하다.

티몬 관계자는 “엔저 장기화에 일본 직구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만큼 티몬도 큐텐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일본 직구 상품 카테고리를 확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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