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롯데웰푸드]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롯데웰푸드] 

[이뉴스투데이 최은지 기자] 롯데웰푸드는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2023년 2월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됐다. 해당 캠페인은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다짐을 릴레이 방식으로 확산하는 활동이다. 이 대표는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의 지목을 받았다. 

이 대표는 손동작으로 1과 0을 만들어 촬영하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약속한 뒤 다음 참여자로 롯데알미늄 조현철 대표와 삼양사 최낙현 대표를 지목했다. 지목받은 주자는 2주 이내에 참여 후 다음 순번을 고르는 방식으로 챌린지를 이어간다.

이 대표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글로벌종합식품 기업으로 성장하는 롯데웰푸드에게 주어진 역할을 충실하게 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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