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어로선 목로집]
[사진=어로선 목로집]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주점 프랜차이즈 ‘어로선 목로집’이 제55회 2023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 협회가 주관하는 IFS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10월 5일부터 10월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회차에는 총 177개 브랜드가 참가해 예비 창업자들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창업 정보와 프랜차이즈 업계 동향, 창업 트랜드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랜차이즈 주점인 ‘어로선 목로집’은 해산물과 마른안주를 기반으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정겨운 한국식 포차이다. 해산물을 활용한 저렴하고 퀄리티 좋은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원한 살얼음 맥주를 앞세워 2030세대를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어로선 목로집’은 지난 6월 19일 강남역에 직영 1호점을 오픈해 대중들에게 처음 선보였으며, 이번 IFS창업박람회 참여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가맹점주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전문 셰프진이 개발한 차별화된 메뉴와 인테리어 구성 등 어로선 목로집이 가지고 있는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가맹점을 지속 확장해 갈 예정이다.

제 55회 2023 IFS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어로선 목로집은 박람회 특전으로 가맹비와 교육비 50% 반값 특별 할인 혜택과, 로열티 6개월 면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람회 특전은 현장 상담을 통해 계약하는 예비 점주에 한해 제공되는 특전이다.

[사진=어로선 목로집]
[사진=어로선 목로집]

어로선 목로집 관계자는 “가맹 운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트렌드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오래 가는 브랜드를 만들겠다.”라며, “예비 점주를 위해 개설 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저 인건비로 매장 운영이 가능하게끔 메뉴 운영 난이도를 낮췄다. 예비 점주를 위해 부담은 낮추고 안정성은 보장하는 어로선 목로집만의 가맹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어로선 목로집의 부스는 10월 5일부터 10월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 49번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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