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사진=연합뉴스]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추석 귀경이 한창인 2일 인천과 서해 섬을 잇는 모든 항로의 여객선이 정상 운항한다.

2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인천~백령도, 인천~연평도 등 13개 항로, 16척의 여객선이 정상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이날 여객선 이용객이 6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인천해수청은 귀성객 편의를 위해 연휴 마지막 날인 3일까지 여객선 운항 횟수를 평소보다 25%가량 늘릴 계획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