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나들이 인파. [사진=연합뉴스]
휴일 나들이 인파.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염보라 기자] 추석 연휴 나흘째인 1일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10도 내외로 내려가 쌀쌀하겠다.

특히 최저기온 9.7~17.5도, 최고기온 21.7~25.1도로 일교차가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지역별 아침 최저~낮 최고기온은 △서울 13~23도 △인천 15~22도 △수원 13~23도 △춘천 12~23도 △강릉 15~23도 △청주 14~23도 △대전 14~23도 △전주 14~23도 △광주 16~23도 △대구 16~24도 △부산 18~25도 △제주 20~24도 등이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풍 영향으로 강원북부동해안에는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중·남부동해안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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