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부터 시작된 추석 연휴 고속도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로드플러스]
오전부터 시작된 추석 연휴 고속도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로드플러스]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오전부터 시작된 추석 연휴 고속도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28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 승용차로 7시간 20분이 소요된다. 

이외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4시간, 대구 5시간 58분, 울산 6시간 38분, 광주 6시간 20분, 목포 7시간 10분, 강릉 4시간 50분 등이 소요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8~9시께 귀성 방향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28일 전국 교통량은 569만대로 예보됐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9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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