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의 첫 헤드라이너로 지코가 출격한다. [사진=지니뮤직]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의 첫 헤드라이너로 지코가 출격한다. [사진=지니뮤직]

 

[이뉴스투데이 유은주 기자] 지니뮤직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지코가 출격해 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지니뮤직은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를 전격 공개하며 지니뮤직 페스티벌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코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해 폭 넓은 사랑 받는 아티스트로 수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다. 지코는 첫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리며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 - Holiday Beach Resort’ 1차 블라인드 티켓이 전량 매진됐다. 블라인드 티켓은 지니뮤직 페스티벌 정가 티켓 △일일권 11만원 △양일권 16만 5천원보다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됐다.

이어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 얼리버드 티켓과 ‘지니패스’ 등 다양한 티켓이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26일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 얼리버드 티켓을 일일권 기준 정가 대비 20% 할인된 8만 8천원에 제공한다. 티켓은 예스24, 네이버, 인터파크, 위메프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은 지니뮤직 유료회원들에 대한 혜택을 강화하고 초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지니뮤직 유료회원들은 일반 예매 기간에도 20% 할인가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10월 4일부터 지니뮤직 라이브 공연 플랫폼 STAYG는 단독으로 현장에서 빠르게 공연장으로 입장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되는 ‘지니패스’를 판매한다. 또 10월 3일까지 정기결제 2회차 이상 이용중인 지니 유료회원 200명(1인 2매)을 초대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오는 12월 9-10일 양일간 국내 최대 공연장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은 관객들이 겨울을 잠시 잊고 여름을 즐기며 힙합 음악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역시즌 페스티벌로 기획됐다.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은 관객들이 활동적으로 움직이며 참여하는 테마파크형 페스티벌로 다양한 여름 액티비티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관객들이 식음료를 즐기면서 라이브 무대를 감상할 수 있도록 여름 휴양지 컨셉의 푸드부스도 마련한다.

지니뮤직은 지난 2018년, 2019년에 걸쳐 누적 1만 2천명 관객이 참여한 ‘지니뮤직 페스티벌’을 진행해 왔다. 사이먼 도미닉, 이영지, 스윙스, 그레이, 비와이, 크러쉬 등 최고의 힙합 아티스트들이 매년 15팀 이상 동원된 공연으로, 360도 무대 구현 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상헌 지니뮤직 마케팅 본부장은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 블라인드 티켓이 전량 매진됐다”며 “지니뮤직 페스티벌은 한겨울에 즐기는 여름 페스티벌로 힙합 아티스트와 팬들이 열정적으로 음악을 즐기는 최고의 페스티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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