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조오순)는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이웃사랑 물품을 전달했다.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추석 명절 맞이 복지시설 방문해 물품 전달. [사진=화성시의회]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추석 명절 맞이 복지시설 방문해 물품 전달. [사진=화성시의회]

이날 행사에는 조오순 위원장을 비롯해 위영란 부위원장, 공영애·김종복·배정수·장철규 의원이 참석해, 화성효마을요양원(장안면 소재 노인요양시설)과 화성시아르딤복지관(향남읍 소재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해 각 시설별로 쌀 15포(10㎏)씩 총 30포를 전달했다.

또한, 화성시아르딤복지관에서는 급식소 봉사활동을 함께 추진해 시설 입소자분들과 한가위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추석 명절 맞이 복지시설 방문해 물품 전달. [사진=화성시의회]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추석 명절 맞이 복지시설 방문해 물품 전달. [사진=화성시의회]

조오순 위원장은 “시설에 입소해 계신 분들께서는 추석과 같은 명절에 오히려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데, 이번 방문을 통해 조금이나마 명절의 기쁨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에서는 설·추석 명절마다 매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시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