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휘슬]
[사진=휘슬]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휘슬은 경기도 광주시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휘슬은 이달에만 서울 양천구, 은평구, 경기 동두천시 등 수도권에서 연달아 제휴를 체결하며 서비스 지역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경기도 내 50% 지역, 서울 6개 자치구를 포함 전국 68개 지역에서 휘슬을 이용할 수 있다.

휘슬 관계자는 “최근 서울과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휘슬 제휴 지역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어 통합 서비스를 통한 교통 흐름 개선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으로 휘슬과의 제휴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광주시 관계자들께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한편, 휘슬은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외에도 주변 주차장 확인, 과태료 조회 및 납부, 무료 교통법률 상담, 테슬라 자체 급속 충전소 슈퍼차저 정보 공유 등 운전자를 위한 종합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