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 포스터. [사진=홈초이스]
콘크리트 유토피아 포스터. [사진=홈초이스]

[이뉴스투데이 유은주 기자]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케이블TV VOD 사전 예약으로 만나볼 수 있다. 

홈초이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총 5일간 케이블TV VOD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해당 기간에 구매 시, 5천원 상당의 VOD쿠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포브스(Forbes) 2023년 토론토 국제영화제 기대작 10선에 선정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등 명품 배우들의 열연과 독창적인 세계관을 다채롭게 담아내 재난 영화의 신세계라는 호평을 받으며 개봉 16일만에 누적 관객수 300명을 돌파해 대세 영화임을 입증해냈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온 세상을 집어삼킨 대지진으로 하루아침에 폐허가 된 서울에서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에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로 생존 앞에서의 다양하고도 현실적인 인간 군상을 실감나게 그려냈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LG헬로비전, SKB알뜰, 딜라이브, HCN, CMB 등 전국 케이블TV에서 21일부터 25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26일부터 VOD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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