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관장 김종규)은 21일 동부노인복지관 본관 2층 대강당 및 1층 야외주차장 특설무대에서 개관 18주년 기념식과 더불어 한가We 행사‘Again 2005, 상상 더 이상! 청춘은 바로 지금’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지역사회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 지원 아끼지 않겠다” [사진=남양주시]
주광덕 남양주시장, “지역사회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 지원 아끼지 않겠다” [사진=남양주시]

이날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및 어르신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첫 개관한 동부노인복지관의 18주년을 기념하고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감사장 수여와 개관 18주년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됐으며, 부대행사에서는 시민들이 보고 먹고 체험할 수 있는 4Z(공연 Zone·체험 Zone·나눔 Zone·먹거리 Zone의 줄임말)라는 독특한 주제의 공간이 마련돼 행사를 다채롭게 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의 개관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늘 복지관과 함께해 주시는 관계자 및 어르신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우리 어르신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은 평생교육, 사회참여 지원, 건강생활 증진 등 건강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남양주시가 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재단에 위탁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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