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수도권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18일(월) 강남구 신사동 일대에서 강남경찰서 신사파출소, 자율방범대와 함께 합동 야간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새날 의원(맨오른쪽), 신사동 일대 민관 합동 야간 순찰 활동 실시. [사진=이새날 시의원]
이새날 의원(맨오른쪽), 신사동 일대 민관 합동 야간 순찰 활동 실시. [사진=이새날 시의원]

신사동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야간 순찰은 ‘묻지마 범죄’ 등으로부터 시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 사회 안전 강화를 위해 이 의원을 비롯해 김정환 자율방범대장 및 대원들, 지명근 신사파출소장과 경찰관 등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신사역 주변과 먹자골목, 가로수길 등에 집중 순찰을 진행하고 주민의 귀갓길 안전 강화 등 안전한 치안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 의원은 지난 8월에도 논현동과 압구정 일대에 민관 합동 특별 야간순찰을 전개하는 등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일상의 위협으로부터 불안을 해소하는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 의원은 “무엇보다 중요한 주민의 안전 강화를 위해 경찰과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강남 지역을 전방위적으로 순찰하고 있다”며 “최근 빈번하게 발생한 ‘묻지마 범죄’ 등 각종 범죄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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